옷과 장비들을 보니 일요일 아침에 하는 영상앨범 산에서도 자주 나오는 메이커로 협찬을 받은 것 같은데, 겨울산에 있어서 거의 완벽하게 장비들을 제공 받은 것 같다. 눈산이라 힘들긴 하겠지만 장비도 좋고, 거리와 시간으로 보면 그렇게 무리한 코스로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이윤석이 말랐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저정도일지는 몰랐다. 무슨 장대 하나가 흐늘흐늘 거리며 위태롭게 올라가는 것을 보니 그의 몸으로서는 꽤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제작진들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재미와 함께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게 집에 앉아 볼수있게 해주어서 감사한다.
그나저나 지리산을 가본지가

언제쯤 아들녀석과 함께 시간에 구애를 안받고 느긋하게 지리산을 올라가 볼 수 있을까? 어제 방송을 보고 났더니 마음이 더욱 조급해진다. 일단은 그냥 눈앞에 놓인 일이나 열심히 하자. 다시 암울해진다.









